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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채로 고양이 가죽 벗기고 먹은 남성 결국…
고양이를 죽인 후 먹어치운 35세 남성이 애완동물학대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. 컨카운티 쉐리프국은 베이커스필드 인근 오일데일 거주 제이슨 루이스 윌머트를 애완동물학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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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집인데…환하게 켜진 불빛에 낯선 남자가
[사진=WNDU 캡쳐]7일(현지시간)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의 한 아파트. 일과를 끝내고 귀가한 애슐리 머레이는 집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. 순간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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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한인타운 매춘이 새벽에 성행하는 이유
LA시검찰 타마 갈라잔(왼쪽 서있는 이) 검사가 지난 27일 찰스 김 초등학교에서 열린 주민공청회에서 최근 성행하는 새벽 매춘의 실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LA한인타운의 새벽이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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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돈 좀 번 사람들 성공징표" 330만원 '출입증'
지난해 서울 용산 미군부대에서 카투사로 복무한 박모(23)씨는 주말마다 불쾌함을 떨칠 수 없었다. 부대 안 도로에 교통정체가 빚어질 정도로 많은 한국인이 찾아와 부대 내 호텔 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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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한인, 아내 폭행 후 자살
8일 밤 사건이 발생한 파크 라브레아 아파트 단지 내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이 현장을 수습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. 김상진 기자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LA지역 대형 아파트 단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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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 선물 대참사…선물 풀어보다 날벼락
텍사스판 ‘크리스마스의 악몽’이 발생했다. 미국 텍사스주 랠러스의 한 아파트에서 친인척으로 추정되는 7명이 총에 맞아 숨진채 발견됐다고 AP 통신이 25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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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0만원 때문에…70대 노인을 엘리베이터에 가두고 불질러
아이작이 범행을 저지른 뉴욕 브루클린의 아파트의 내부 모습.[사진=뉴욕타임스 웹사이트] 빚을 갚지 않은 70대 노인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불을 질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제롬 아이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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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 총격 살해후 자살…50대 한인 남성?아파트 렌트비 싸고 갈등
숨진 진원달씨의 유가족이 유품을 정리하던 중 사건배경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.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가족의 따뜻함을 나누는 절기에 50대 한인남성이 부인을 살해한 후 자살한 충격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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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도·살인·성폭력 등 피해자들에 맞춤형 지원 해드립니다
지난 20일 서울 관악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피해자에게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임미화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다. [황정옥 기자]영화 ‘도가니’로 광주 인화학교 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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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밀집 주택가 우편함 파손 증오 범죄?
25일 오전 풀러턴의 한인밀집 주택가에서 발견된 기둥이 부러진 우편함. 우편함 파손 피해를 입은 한인 가정 3곳 중 2곳에선 우편함 기둥이 지지대와 연결되는 부분에서 부러져 있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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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일식당 주인, 종업원 살해후 자살
26일 한인 살인사건이 발생한 프로스펙트하이츠의 콘도의 외부모습. 4층 왼쪽에서 세번째 집에서 유 씨가 거주했다. 한인 일식당 주인이 여자 종업원을 총으로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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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격한 핵가족화, 예절교육 단절 … 사소한 자극에도 분노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지하철 옆자리에서 다리를 꼬고 앉은 것을 지적한 노인에게 막말과 욕설을 퍼붓는 ‘막말남’ 동영상 속 장면. 이 청년은 60대 남성이 말린 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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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격한 핵가족화, 예절교육 단절 … 사소한 자극에도 분노
지하철 옆자리에서 다리를 꼬고 앉은 것을 지적한 노인에게 막말과 욕설을 퍼붓는 ‘막말남’ 동영상 속 장면. 이 청년은 60대 남성이 말린 뒤에야 겨우 막말을 멈추고 지하철에서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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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카고 '간 큰' 도둑…경찰에게 "집까지 좀 태워주세요"
거리에 주차되어 있던 차 안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고도 순찰 나온 경찰에게 시치미를 떼고 집까지 태워 달라고 요청했던 '간 큰' 도둑이 결국 체포됐다. 18일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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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주의 인물 잡아들인 카다피, 시위 확산 ‘부메랑’
시민혁명으로 권좌에서 물러난 벤 알리 전 튀니지 대통령과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의 다음 차례는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될 것이란 내용의 피켓을 든 미국 남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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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, 눈폭탄이후 아수라장
28일 뉴욕 플러싱 바운 스트릿. 운전자들은 눈에 파묻힌 차량들을 꺼내느라 진땀을 흘려야 했다. 도로 주변에 쌓인 눈 때문에 주차난이 가중되자 시 당국은 요일별주차규정 적용을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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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길도 흉기도 두려워 않는 의인들
‘올해의 시민영웅’ 시상식이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. 왼쪽부터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, ‘시민영웅’ 이재원·남기형·박순동·엄태진·송형일씨, 아흐메드 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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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대 한인 남성 연쇄 총격…2명 사망
19일 오전 5시쯤 LA한인타운 11가와 아이롤로 인근 주택가에서 40대 한인 남성이 50대 한인에게 총격을 가한 뒤 인근 도로에서 자살했다. 범인은 이에 앞서 새벽 3시30분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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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흑인 연쇄 살인범 용의자는 이스라엘인
미국 흑인사회를 공포에 떨게 한 연쇄 살인 사건 용의자가 붙잡혔다고 13일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. 이스라엘 국적의 엘리아스 아뷰엘라잠(33·사진)은 미시간 주와 버지니아, 오하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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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면수심' 스타교사의 이중생활…VA교사 케빈 릭, 30년간 10대 소년들 성폭행
존경 받는 교사이자 자상한 남편, 사교적인 친구로 흠 없는 삶을 살아 온 듯한 중년의 남성이 알고 보니 무려 30년 동안 10대 소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온 범죄자라면. 워싱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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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야 인질극 … “여자친구 모친 살해”
서울 아파트단지 내에서 20대 남성이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아파트에 가둬놓고 인질극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. 23일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박모(25)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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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 일 나간 빈집서 7세 여아 성폭행
한 남성이 초등학교 1학년 여아를 아이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27일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26일 낮 12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주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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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수철, 15세 가출소녀와 올 초 2개월간 동거했다
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초등학생 성폭행범 김수철(45)이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가출한 여학생(15)과 동거한 사실을 확인하고 김의 여죄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. 경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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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서 ‘묻지마 총격’ 학생 등 12명 숨져
영국 잉글랜드 지역 북서부의 컴브리아주에서 택시 운전사가 가족·동료·행인 등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12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했다. 중상자 8명 중 3명도 위독한 상태다. 사